김연아, 은퇴했지만 ‘여왕’의 인기는 여전했다
[OSEN=서정환 기자] ‘선수’ 김연아(25, 올댓스포츠)는 은퇴했다. 하지만 그의 인기와 아우라는 여전히 ‘여왕’다웠다.
김연아는 14일 오후 광화문 광장 특설무대서 진행된 제1회 2018 평창 패럴림픽 데이 행사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가했다. 은퇴 후 모습을 보기 좀처럼 힘든 김연아의 공식 대외행사로 관심을 모았다. 이날 김연아는 휠체어컬링 등 패럴림픽 종목을 직접 체험해보고 홍보대사로 대중에게 패럴림픽의 의미를 널리 알렸다.
이날 김연아를 보기 위해 수 백 명의 인파가 동시에 몰려 행사장이 마비되기에 이르렀다. 주최 측은 충분히 혼란을 예상할 수 있음에도 아무런 안전장치를 하지 않은 채 그대로 행사를 진행했다. 김연아 등 귀빈들이 등장하자 장내가 술렁였다. 김연아를 보기 위해 수많은 취재진과 관객들이 그대로 엉켜 아수라장을 방불케 했다.
어수선한 분위기서도 김연아는 미소를 잃지 않고 적극적으로 행사에 임했다. 김연아는 김종덕 문체부장관, 김성일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나경원 국제패럴림픽위원회 집행위원 등 귀빈들과 함께 경호원의 호위를 받으며 행사를 무사히 치렀다.
취재진과 만난 김연아는 “패럴림픽 홍보대사로 참여했다. 올림픽만큼 중요한 패럴림픽이 우리나라에서 열려서 기분 좋다.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이번 기회를 삼아 패럴림픽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연아는 은퇴 후 여러 가지 대외활동을 하면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김연아는 “은퇴한지 시간이 많이 흘렀다. 평범한 대학원 생활을 하면서 다른 대회 활동을 하고 있다. 내게 새로운 경험이다.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고 일상을 공개했다.
‘피겨여왕’의 모습을 실제로 본 팬들은 “예쁘다”를 연발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아울러 김연아를 통해 패럴림픽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크게 높아지는 모습이었다.
김연아는 14일 오후 광화문 광장 특설무대서 진행된 제1회 2018 평창 패럴림픽 데이 행사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가했다. 은퇴 후 모습을 보기 좀처럼 힘든 김연아의 공식 대외행사로 관심을 모았다. 이날 김연아는 휠체어컬링 등 패럴림픽 종목을 직접 체험해보고 홍보대사로 대중에게 패럴림픽의 의미를 널리 알렸다.
이날 김연아를 보기 위해 수 백 명의 인파가 동시에 몰려 행사장이 마비되기에 이르렀다. 주최 측은 충분히 혼란을 예상할 수 있음에도 아무런 안전장치를 하지 않은 채 그대로 행사를 진행했다. 김연아 등 귀빈들이 등장하자 장내가 술렁였다. 김연아를 보기 위해 수많은 취재진과 관객들이 그대로 엉켜 아수라장을 방불케 했다.
어수선한 분위기서도 김연아는 미소를 잃지 않고 적극적으로 행사에 임했다. 김연아는 김종덕 문체부장관, 김성일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나경원 국제패럴림픽위원회 집행위원 등 귀빈들과 함께 경호원의 호위를 받으며 행사를 무사히 치렀다.
취재진과 만난 김연아는 “패럴림픽 홍보대사로 참여했다. 올림픽만큼 중요한 패럴림픽이 우리나라에서 열려서 기분 좋다.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이번 기회를 삼아 패럴림픽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연아는 은퇴 후 여러 가지 대외활동을 하면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김연아는 “은퇴한지 시간이 많이 흘렀다. 평범한 대학원 생활을 하면서 다른 대회 활동을 하고 있다. 내게 새로운 경험이다.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고 일상을 공개했다.
‘피겨여왕’의 모습을 실제로 본 팬들은 “예쁘다”를 연발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아울러 김연아를 통해 패럴림픽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크게 높아지는 모습이었다.
평창올림픽 기대됩니다...김연아 이쁘지요..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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