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31일 수요일

공부의 황금시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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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 해도 집중이 잘되는 시간과 아무리 애를 써도 집중이 안 되는 시간의 차이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
공부를 하다 보면 아무리 정신을 차리려고 해도 잡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거나, 글자를 읽고 또 읽어도 글자가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거나,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졸음이 쏟아지는 순간이 있다. 그런 순간이 찾아올 때면 1시간이면 충분히 끝낼 수 있는 것들을 2시간, 3시간 이상 붙잡고 짜증만 늘어간다. 반대로 어떤 때는 주변에서 어떤 일이 벌어져도 모를 정도로 집중하여 시간이 가는 줄 모르는 공부를 하는 순간도 있다. 후자의 경우처럼 하루 종일 집중이 잘되면 좋겠지만, 우리에겐 어떤 노력을 해도 집중이 되지 않는 순간이 꼭 찾아온다. 뭘 해도 집중이 잘 되는 시간 그리고 아무리 애를 써도 집중이 되지 않는 시간. 이 차이는 과연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공부가 가장 잘되는 시간은 정해져 있다!
우리는 매일 다른 하루를 사는 것 같지만, 사실은 일정한 패턴을 반복하며 살고 있다. 이는 우리 몸에 있는 생체시계 때문인데, 생체시계는 우리가 항상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호르몬, 체온 등을 조절한다. 이로 인해 우리가 빛이 들지 않는 동굴 속에서 산다고 하더라도 일정 시간 동안은 잠을 자고, 일정 시간 동안은 잠에서 깨어나 활동을 하는 패턴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우리의 생체시계에 따르면 학습에서 최상의 효과를 낼 수 있는 황금시간대, 즉, 공부의 골든 타임(golden times)은 뇌의 활성도가 높아지는 오전 10시 ~ 12시와 뇌의 기능이 다시 깨어나는 시간인 오후 3시 ~ 5시라고 할 수 있다.
|| 우리 몸의 하루: 일반적으로 공부의 골든 타임은 뇌의 활성도가 높아지는 
오전 10시 ~ 12시와 뇌의 기능이 다시 깨어나는 오후 3시 ~ 5시이다.
02:00 성장 호르몬 수치가 최고로 높아진다.
04:00 체온과 호흡이 최저로 떨어진다.
06:00 혈압과 심장박동수가 높아지고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수치가 떨어지고 아데노신 수치가 증가하면서 기상을 유도한다.
07:00 멜라토닌 분비가 멈춰 잠에서 깬다.
10:00 뇌의 활성도가 높아지는 시간으로 집중력과 사고력, 판단력이 최고 수준에 도달해 수학과 같이 사고력과 창의력을 요하는 과목을 공부하기 좋다. 특히 잠을 자는 동안 전날 학습한 내용이 갈무리돼 복습을 하기에도 좋은 시간이다.
12:00 뇌의 기능이 둔화되면서 집중력과 기억력이 점차적으로 떨어지기 시작한다. 공부에 전혀 집중이 되지 않을 때는 무리해서 공부하는 것 보다는 휴식을 취하거나 낮잠을 자는 것이 효율적이다. 낮잠을 잔다면 30분 이내로 자는 것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15:00 바닥까지 떨어졌던 뇌 기능이 다시 깨어나기 시작한다. 이 시간대에는 장기 기억력이 높아져 어학이나 암기 위주의 학습을 하면 도움이 된다. 또한 뇌와 몸의 협응 능력(coordination capability)이 가장 좋은 시간으로 반사감각이 최고 수준으로 올라가 숙련도, 속도를 요하는 작업을 하기 좋다.
17:00 운동 기능이 높아지며, 부상의 위험이 줄어든다.
19:00 사고 기능이 둔화되고, 혈압과 심장박동수가 떨어져 안정감을 느끼는 시간으로 휴식을 취하기 좋다.
21:00 멜라토닌 분비가 시작돼 수면을 준비한다.
23:00 내장 운동이 둔해져 이 시간에 음식을 섭취하면 몸에 무리가 간다.
아침형 인간 VS 저녁형 인간, 성적이 높은 사람은?
|| 사람의 생체시계는 청소년기가 될 때까지 점점 늘어나 정점을 찍고
이후에는 다시 줄어든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생체시계는 개인의 수면 패턴에 따라 서로 다르다. 이는 언제 잠을 자고 일어나는지에 따라 사람의 하루 일과가 정해지기 때문이다.

‘아침형 인간’에 대해서 익히 들어 알고 있겠지만, 아침형 인간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잠자리에 드는 생활 패턴을 지닌 사람을 뜻하는 말로, 최근 몇 년간 ”아침형 인간이 성공한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상대적으로 늦게 일어나고 늦게 잠자리에 드는 생활 패턴을 지닌 저녁형 인간은 ‘게으름뱅이, 낙오자’라는 인식이 자리 잡혔다. 하지만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은 개인의 노력이나 생활습관으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타고나는 것이라는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즉, 아침 잠이 많은 이유는 게으르기 때문이 아니라 유전자 때문이라는 것이다.

사람의 생체시계는 청소년기에 정점을 찍고 이후에는 감소하게 된다. 청소년기의 평균 생체시계는 25.3시간으로 지구자전 주기 보다 길어져 잠이 오는 시간이 늦어지고, 그로 인해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수면 패턴이 쉽게 만들어진다. 하지만 수험생이라면 내가 가진 유전자와 관계없이 아침형 인간이 되는 것이 이득이란 사실을 명심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학교 수업이나 시험 시간 등이 아침형 인간에게 유리하게 짜여 있는데다, 하루 동안 많은 정보를 흡수하여 두뇌의 피로도가 높은 저녁시간보다는 머리가 맑은 시간인 아침 시간이 새로운 정보를 흡수하기에 좋기 때문이다. 실제로 오전 9시 ~ 오후 4시에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아침형 인간의 학업성적은 오전 11시 ~ 오후 6시에 컨디션이 좋은 저녁형 인간의 학업성적보다 8% 높게 나타났다. 그렇기 때문에 수학능력시험이 오후에 치러지지 않는 이상, 수험생들은 아침형 인간의 생활 패턴을 익히는 것이 유리할 수 밖에 없다.

다행스러운 것은 수면 패턴을 변화시키기 힘든 고정적 저녁형 인간은 전체 인구 중 10% 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80%는 개인의 노력에 따라 아침형 인간도, 저녁형 인간도 될 수 있는 중간형 인간이다. 따라서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힘들고, 반쯤 감긴 눈으로 오전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지금부터 수면 패턴을 바꿔보도록 하자.
수면 패턴을 바꾸는 팁!

1. 기상 시간은 하루에 약 10~20분씩 앞당긴다.
내일부터 일찍 일어난다고 해서 갑자기 생체시계가 아침형이 되진 않는다. 오히려 기존의 수면패턴에서 갑작스럽게 벗어나면 생체시계가 어긋나 몸에 무리가 간다. 따라서 기상 시간을 조절할 때는 매일매일 조금씩 앞당기는 것이 좋다.

2. 아침에 잠이 깨지 않을 때는 햇빛이나 LED조명을 쬔다.
처음 수면 패턴을 바꾸기 시작할 때는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 주기가 기상시간과 맞지 않아 잠에서 깨는 것이 매우 어렵다. 이럴 때는 햇빛이나 LED 조명을 쬐도록 하자. 450~480nm의 파장을 내는 LED 조명은 멜라토닌의 분비를 줄이고 뇌의 활동을 촉진시켜 잠에서 빨리 깰 수 있다.
나만의 공부 골든 타임을 찾아라!
앞서도 이야기했듯이 우리의 생체시계는 개개인의 특성에 맞춰 아주 정교하게 짜여 있어 똑같은 아침형 인간이더라도 생체시계는 약간씩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따라서 나만의 공부 골든 타임을 찾으려면 먼저 내 생체시계가 어떤 주기를 갖고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나만의 공부 골든 타임 찾기

1. 하루 일과를 기록해 가용시간을 찾는다.
|| 하루 중,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는 생각보다 매우 짧다.하루 24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져 있고, 대한민국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공부를 한다. 그런데 왜 나와 함께 공부한 친구는 성적이 오르고 나는 떨어질까? 이것의 가장 큰 이유는 하루에 주어진 24시간 중 자신에게 주어진 가용시간을 어떻게 보내는 지에 있어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가용시간은 학교 수업이나 학원, 인터넷 강의를 듣는 시간, 등·하교 시간, 식사 시간, 수면 시간 등과 같은 고정된 시간을 제외한 것으로, 나의 계획에 따라 자기주도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을 의미한다. 하루 10시간씩은 공부하는 것 같지만 왼쪽 그림과 같이 하루 일과를 체크해보면 막상 우리가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는 가용시간은 많지 않다.

그러므로 나만의 공부 골든 타임을 찾고 싶다면 우선 나의 하루 일과를 시간대별로 기록해서 가용시간을 찾아보자. 그리고 가용시간 중 학습에 사용한 시간은 얼마나 되는지도 함께 표시해보자.
만약 오전 7시에 기상하고 오전 0시에 취침할 경우, 가용시간은 약 6시간 10분 남짓. 학원 강의나 인터넷 강의를 듣는다면 가용시간은 더욱 줄어든다. 결국 하루 6시간도 채 되지 않는 가용시간 동안 얼마나 집중했느냐에 따라 승패가 좌우된다고 할 수 있다.

나의 하루 일과를 기록했다면, 이제는 학습한 시간대 마다 내가 얼마나 집중했는지 집중도 점수를 1점(매우 집중 안됨)부터 5점(매우 집중 잘됨)까지 매겨보자. 이 때에는 가용시간뿐만 아니라 학습에 사용한 시간은 모두 집중도 점수를 표시하면 주기를 더 쉽게 찾을 수 있다.
2. 나의 하루 일과를 일주일 단위로 작성해 주기를 찾는다.

이제부터는 일정한 패턴을 발견할 때까지 나의 하루 일과를 꾸준히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일주일 단위로 나눠서 작성하다 보면 요일별 학습 패턴뿐만 아니라 내가 유용하게 사용하는 시간과 그러지 못하는 시간, 집중이 특히 잘되는 시간대까지도 한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데, 여기서 집중이 가장 잘되는 시간대가 바로 나만의 공부 골든 타임이다. 나만의 공부 골든 타임을 선정할 때에는 전반적으로 집중이 잘되는 시간대를 먼저 찾고, 집중이 잘되는 시간대의 가용시간을 늘려 이를 과목별 자기주도학습에 활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이렇게 찾은 나만의 공부 골든 타임에는 주요 과목을 중심으로 학습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으며, 성적을 올리고 싶은 과목을 배치해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방법도 추천한다.
|| 나만의 공부 골든 타임을 찾을 때는 가용시간을 중심으로 찾는 것이 자기주도적 공부에 활용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이렇듯 나만의 공부 골든 타임을 찾는 것은 단기간에 이루어지지 않으며, 하루 일과를 세세하게, 꾸준히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는 기록하는 것 자체가 번거롭고 시간낭비처럼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집중도 안 되는데 책만 들여다보는 것보다 하루라도 빨리 나만의 공부 골든 타임을 찾는 것이 공부 효율과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임을 명심하자.
출처는 메가스터디 입니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시간을 내는 법(finding time)

1. 수업 시작 후 첫 1주일 동안에는 앞으로 2주일 동안 배울 것에 대비해서 독서를 해 두어라; 이런 식으로 " 따로 준비하는 일주일 "을 보내면 학기 중에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가 일어났을 경우에도 대처할 수 있다.

2. 대학을 직장과 똑같이 생각하여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9시부터 6시까지는 학생의 본분에 충실하라; 아침 9시까지 등교해서 저녁 6시까지는 학교에 있도록 하라 (어떤 학생들은 캠퍼스에 계속 남아있으려고 제일 빠른 수업과 늦은 수업을 같이 수강하기도 한다). 아르바이트나 사소한 집안 행사 등은 저녁 시간이나 주말을 활용하라. 물론 저녁 시간이나 주말에도 공부를 해야 할 경우도 생기겠지만 주중 9시에서 6시 사이에 대부분의 공부를 하도록 하라.

3. 시간표를 활용하라; 시험과 리포트 제출 날짜를 모두 기록한 해당 학기 달력을 책상 위에 붙여두도록 하라. 일주일 동안의 시간표도 작성하도록 하는데, 이때는 각 수강 과목별 시간대를 표시하는 형식을 이용해도 좋고 단순히 그 주에 " 해야 할 " 학습 과제(과제를 약 1시간 분량으로 나누어서 기입하라)를 기입해 두는 형식을 이용해도 좋다. 어떤 학생들은 포스트잇에다 그날 그날 " 해야 할 " 일들을 목록화해서 적어두는 것을 더 선호하기도 한다 (이 때 가장 나중에 해야 할 일은 그 다음날의 목록을 만드는 것이다).

4. " 황금 시간대 "에 공부하도록 하라; 집중력이 최고로 발휘될 때가 황금 시간대이다. 학생들마다 편차는 있겠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있어 낮에 1시간 공부하는 것이 저녁 때 1시간 반 공부하는 것과 맞먹는다.

5. 제일 어려운 과목의 숙제를 제일 먼저 하도록 하라.

6. 통학중이나 행정부서에서 기다리고 있을 때, 혹은 다음 수업을 기다리고 있을 때처럼 짧은 시간이라도 틈이 나면 놓치지 말라; 통학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있을 때는 비교적 쉬운 책을 읽거나 강의 테이프를 들을 수 있다.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동안에 생긴 휴식 시간에는 수학 문제를 풀거나 외국어 공부를 위한 계획표를 작성할 수 있다.

7. 큰일들은 작고, 아주 세부적인 과제로 쪼개도록 하라; 리포트를 오늘내로 다 쓴다는 생각보다는 (그리고는 꾸물거기 보다는) 리포트 작성에 필요한 논문 세 개를 찾아 복사하겠다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8. 시작하는 것이 어려울 때는 도서관에 가서 딱 15분만 책을 읽자고 스스로를 유인하라; 일단 한번 시작하면 대개는 도서관에 계속해서 가게 될 것이다. 

저도 황금시간대가 있습니다...그시간을 잘 활용해야 겠지요....
여러분들도 황금시간대를 잘 활용하시기를

2014년 12월 30일 화요일

블로그에 유투브 HD로 링크거는 방법


먼저 보고자하는 동영상에 가운데 있는 공유를 누릅니다..
그럼다음...소스코드 누르면 복사할수 있게 코드가 보일겁니다,.
그럼 퍼와서 자신의 블로그에 복사합니다..


그럼 보통 다음과 같을텐데....re=0다음에 다음의 hd 영상중 골라서 붙여넣기 합니다..
유튜브 링크 재생 품질 설정 옵션
240p: &vq=small 
360p: &vq=medium 
480p: &vq=large 
720p: &vq=hd720 
1080p: &vq=hd1080
 그러면 동영상이 지원되는데로 hd로 재생 될겁니다...

2014년 12월 29일 월요일

녹차, 두뇌 활성화...기억력 손상도 막아준다



퇴행성 질환 저지 효과

녹차의 건강 효과는 한두 가지가 아니다. 녹차는 만성 염증 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며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다. 또 녹차에 들어있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카테킨은 지질 과산화를 막고 몸속의 유해산소를 억제함으로써 암의 성장과 전이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런 녹차가 기억력을 향상시켜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중국 충칭시의 제삼군의대학(Third Military Medical University) 연구팀에 따르면, 녹차 속의 화학물질이 두뇌 세포를 활성화시켜 기억력과 공간 지각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녹차 속의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GCG)라는 물질에 주목했다. 연구팀은 EGCG가 신경 조상세포의 생성을 촉진시킨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을 통해 이 화학물질이 단기 기억과 장기 기억을 처리하는 뇌 영역인 해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관찰했다.

연구팀은 EGCG를 투여한 생쥐 그룹과 투여하지 않은 그룹으로 나누고, 처음 3일간 미로에서 길을 찾는 훈련을 시킨 다음 미로의 시야를 흐리게 하고는 기억을 되살려 길을 찾도록 했다.

그 결과, EGCG가 투여된 생쥐 그룹이 길을 더 빨리 찾았다. 연구팀은 EGCG가 투여된 생쥐 그룹은 전반적으로 대상을 인식하는 능력과 공간 기억력이 향상된다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녹차 속의 화학물질이 뇌 속의 세포 기제에 영향을 미쳐 퇴행성 질환과 기억력 손상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분자영양과 식품연구(Molecular Nutrition &Food Research)’ 저널에 실렸다. 

파인만 알고리즘

파인만의 문제해결 알고리즘:
(1) 문제를 쓴다.
(2) 매우 깊게 생각한다.
(3) 답을 쓴다.

(2)에서 막히는 경우는 (4)로 분기한다.

(4) 잠을 잔다.
(5) 다시 깊게 생각한다.
(6) 답을 쓴다.
난 이걸보고 깊이 생각한다는 부분보다
잠을 잔다는 것이 참 인상적 이었다
유명한 수학자인 그로센딕은 낮에 자고 밤에 연구 했다던데...
토막잠을 잘 잤다고 한다..(어디서든지...)
그래서 어쩌면 잠과 의식의 경계 어디쯤가에 모든문제의 해결책이 존재할지도 모른다...
좀더 생가해봐야 겠다....
나도 생각할때 이렇게 머리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야지...헤헤....

탑툰 캐시입니다


택배사에서 주운겁니다...그래서 확실할 것입니다...

2014년 12월 26일 금요일

iq 올리는 법 공부비법 등등...

IQ 21점까지 높일수 있는 생활속 비법 31가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2.01.10 09:17 / 수정 2012.01.10 10:07

[intelligence] 뇌를 똑똑하게 만드는 법 Buff your Brain
나이 불문하고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IQ 높일 수 있어…커피와 커리 그리고 낮잠 등에 그 비밀이 숨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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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기억을 강화하는 뇌 훈련. 회백질(gray matter)을 보존하는 유산소 운동. 이성과 감성을 더 정교하게 연결해 주는 명상(meditation). 전부 멋진 이야기다. 하지만 뇌 단련법(ways to buff your brain)을 모색하는 연구와 관련해 오랫동안 우리를 짜증나게 하는 게 있다. 하나같이 별 효과가 없다(they don’t go far enough)는 사실이다. 물론 기억력을 향상하는 신체적, 정신적 운동은 예컨대 리얼리티 TV 시청보다는 낫다. 하지만 이득이라곤 기껏 대뇌피질(cerebral cortex)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지식을 좀 더 믿을 수 있도록 해줄 뿐이다.

아예 그곳에 정보가 없다면 아무리 뇌 훈련을 해도 예컨대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미국 남북 전쟁에서 남군이 왜 졌는지, 피카소의 작품 ‘아비뇽의 처녀들’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컴퓨터로 작성하던 문서가 왜 갑자기 얼어붙는지 같은 문제는 알 길이 없다. 일상생활의 수준을 크게 향상시킬 만한 정보는 말할 필요도 없다. 읽고 듣는 것을 좀 더 많이 이해하고 기억한다면, 취업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기술을 배워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든다면, 또 상사가 왜 그런 식으로 행동하는지 그 이유(what makes your boss tick)를 재빨리 파악하도록 지식의 단편을 연결시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처럼 우리는 더 많이 알고, 더 깊이 이해하고, 창의력을 더 잘 발휘하고, 읽은 내용을 더 잘 기억하고,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연결점을 알아볼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한다. 두 귀 사이에 든 정보를 최대한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마디로 더 똑똑해지려면 그런 능력이 필수적이다. 그래야 투자한 회사의 연차보고서에서 중요한 자료를 파악하고, 장사꾼이나 광고의 속임수를 즉시 알아채며, 의학 논문을 쉽게 이해하고, 유럽 재정위기가 퇴직 저축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며, 직장이나 연애 사업 또는 삶에서 더 똑똑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새해에 더 똑똑해지는 방법을 소개하는 뉴스위크의 이 연례 특집을 위해 신경생물학(neurobiology)과 인지과학(cognitive science)의 최신 연구 자료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2011년의 한가지 발견이 특히 두드러졌다. 지능지수(IQ)는 유아 시절 이후로 크게 변하지 않는다고 오랫동안 믿고 있었지만 실은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였다. 하찮게 1~2점이 올라가거나 내려간다는 이야기가 아니다(not by a niggling point or two). 과학전문지 네이처의 지난 가을호에 실린 획기적인 연구에 따르면 IQ는 4년 동안 놀랍게도 21점이 올라가거나 18점이 떨어지기도 한다.

IQ가 높으면 ‘멘사(Mensa: 평균 IQ 148 이상에 드는 천재들의 모임)’에 가입할 자격을 얻으며, 온라인 사교 사이트에서 특권을 누리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다. 작업기억(working memory: 업무 수행 때 사용하는 보관된 지식, 정보, 경험, 믿음), 공간지각력(spatial skills), 패턴인식(pattern recognition) 등을 측정하는 다양한 시험으로 측정되는 IQ는 공간부터 언어, 분석 등 다양한 인식력의 척도가 된다. 20점은 “큰 차이(a huge difference)”라고 이 연구를 이끈 런던대학교(UCL)의 인지과학자 캐시 프라이스가 말했다. “IQ 110에서 130이 됐다면 ‘평균(average)’에서 ‘영재(gifted)’가 됐다는 뜻이다. 104에서 84가 됐다면 평균 이상(high average)에서 평균 이하(below average)로 떨어졌다는 뜻이다.” 연구 대상은 12~20세였다. 그러나 신경가소성(neuroplasticity)이라는 뇌의 변화 능력과 새로운 신경세포가 60~70대 연령에도 만들어질 수 있다는 최근의 발견들을 고려하면 그 연구 결과는 연령을 불문하고 모두에게 적용된다고 프라이스는 믿는다. “IQ는 성인기에도 얼마든지 높아질 수 있다”고 프라이스가 말했다. “청소년기와 똑같은 가소성이 평생 존재할지 모른다.”
뇌를 어떻게 훈련하나요?
데이비드 도이치
‘무한대의 시작(The Beginning of Infinity)’ 저자
“반박 당하는 상황을 두려워 하지 마라.
내가 진실이라고 확신하는 무엇을 누군가가 ‘그건 틀렸다’고 주장하면
아주 신난다. 내가 옳든 틀렸든 진실을 밝혀내기까지
계속 노력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프라이스와 동료들은 최근 발표한 논문에서 IQ 변화와 뇌의 구조적 변화(structural changes)의 연관성을 보여주었다. 언어(verbal) IQ가 크게 달라진 연구 대상자 39%의 뇌 촬영 전후 영상에 따르면 얼굴과 이름을 일치시키고, 읽고 말할 때 활성화되는 왼쪽 운동피질(left motor cortex)에서 회백질의 밀도와 크기(신경세포의 수)에서 비례하는 변화가 있었다. 비언어 IQ(공간추리력 등 언어와 관련이 없는 문제해결 능력)가 높아지거나 낮아진 21%에서는 손의 움직임과 관련 있는 소뇌전엽(anterior cerebellum)의 회백질 밀도가 그와 비례해서 달라졌다. 우리 대다수는 운동기능(motor skills)과 인지기능(cognitive skills)을 물과 기름처럼 별개로 생각하지만 감각(sensory)-운동기능의 향상이 인지기능을 강화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가 많다.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우리 뇌의 그 두 가지 기능은 우리 생각보다 더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 듯하다. 따라서 뜨개질을 배우거나 클래식 음악을 듣거나 저글링(juggling: 물건 던지기 곡예)을 익히면 IQ를 높일 수 있을지 모른다.

뇌의 메모장(scratch pad)에 해당하는 단기기억(short-term memory)은 IQ를 구성하는 한 가지 요소에 불과하다고 오랫동안 간주됐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단기기억이 지능 전반을 개선할 수 있는 지렛대(lever)일 가능성이 크다. 2008년 미시간대의 수잰 재기가 이끄는 팀은 단기기억이 기존의 추정보다 훨씬 중요한 비율로 순수지능(pure intelligence)의 기반을 구성한다는 점을 발견했다. 그들은 성인 자원자들을 대상으로 어려운 단기기억 훈련을 시켰다. 일련의 철자 발음을 듣는 동시에 푸른 네모가 나타나는 여러 가지 컴퓨터 화면을 보도록 했다.
자원자들은 발음된 철자와 푸른 네모의 위치가 몇 화면 이전의 것과 일치할 때를 알아맞춰야 했다. 단기기억을 반복 연습하고 연마할수록 뇌 기능의 순수한 형태에서 개선이 더 많이 나타났다. 뇌 기능의 순수한 형태를 유동성 지능(fluid intelligence)이라고 한다. 기존의 지식과 별개로 추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말한다. 이 테스트의 추리 부분은 도형추론(progressive matrices) 지능검사를 사용했다. 세 가지 도형의 배열을 보고 수많은 배치 중 연속되는 패턴을 고르는 방법이다. 지난 6월 미시간대 연구팀은 학령 아동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같은 결과를 얻었다. 거기서 기억 훈련이 순수지능을 향상시킨다는 점이 확인됐다. 따라서 단기기억 훈련이 IQ를 높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일지 모른다.

“뇌 훈련이 인지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 여부를 둘러싸고 많은 논란이 있다(There is some controversy over whether brain training can enhance cognition)”고 컬럼비아대의 신경과학자 에릭 캔들이 말했다(기억의 세포적, 분자적 기초에 관한 발견으로 2000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그러나 예를 들어 시를 외워(셰익스피어의 소넷이 도움이 된다) 기억을 훈련시킨다면 인지기능의 일부를 개선할 수 있을지 모른다(But if you really work on memory by, for instance, memorizing poetry?Shakespearean sonnets work?it probably improves some aspects of cognitive function).”

신경촬영술(neuroimaging)은 기억 강화 훈련으로 순수지능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단서를 제공한다. 뇌 영상은 기억 훈련 동안 뇌의 여러 부위가 더욱 활발하게 움직인다는 점을 보여준다. 외측 전전두피질(lateral prefrontal cortex), 하측 두정엽(inferior parietal cortex), 전측 대상회(anterior cingulate), 기저핵(basal ganglia) 등. 이런 부위들이 전부 기억과 관련이 있다는 뜻이다. 흥미로운 점은 뇌의 고차원적인 활동 즉, 추론하고 사고할 때도 똑같은 부위가 활성화된다는 사실이다. “이런 연구에서 기억 훈련의 진정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낙관한다”고 템플대의 심리학자 제이슨 체인이 말했다. 체인은 독자적인 연구에서 4주 동안 복잡한 작업기억 훈련을 거친 성인의 경우 독해력(reading comprehension)에서도 상당한 향상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런 효과의 열쇠는 “집중 훈련(intensive training)”이라고 캔들이 말했다. 흔히들 말하는 블루베리를 먹고 석류 주스를 마신다고 뇌가 급속히 좋아지지는 않는다는 뜻이다. 지능은 뉴런(neurons: 신경세포)과 시냅스(synapses: 신경접합부)를 더 많이 확보할 때 생겨난다. 새로운 뉴런과 시냅스의 생성이 학습을 가능케 한다.

IQ를 높이는 데 훈련이 가능한 다른 요소는 집중력(attention)이다. 신경과학자들은 집중이 학습의 필수조건(sine qua non)이며, 따라서 결국 집중이 지능을 높여준다는 점을 반복 입증했다. 파티에서 마음에 드는 꽃미남이 자기 소개를 할 때 집중해야만 그 이름을 기억할 수 있다. 리탈린(Ritalin)과 애더럴(Adderall) 같은 각성제가 일부 사람들에게 특정 시기의 기억을 돕는 이유도 집중의 효과로 설명될 수 있다(그래서 그런 약이 수험생들에게 인기가 있는지 모른다). 두 가지 약 모두 뇌의 도파민(dopamine) 수치를 높인다. 도파민은 동기를 유발하고 뇌의 보상체계(reward system)에 작용해 행복감과 만족감을 일으키는 신경전달물질로 당면 과제에 집중하게 만들어 줄 가능성이 크다. 마찬가지로 ‘스페이스 포트리스(Space Fortress)’ 같은 액션 비디오게임과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Rise of Nations)’ 같은 전략 비디오게임도 기억과 집중력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그와 똑같은 목표에 이르는 다른 길은 “열정(passion)”이라고 UCL의 프라이스가 말했다. 읽고 보고 듣는 데 열성을 쏟지 않으면 기억에 아무런 소용이 없다.
뇌를 어떻게 훈련하나요?
스티븐 핑커
하버드대 심리학 교수
“술책은 통하지 않는다. 독서로 많은
이득을 얻고 싶다면 많이 읽어라.
해야 할 일이나 생일을 더 잘 기억하고
싶다면 그 일이나 생일을 기억하는
훈련을 꾸준히 하라. 지름길이나
거저 얻어지는 건 없다.”
이처럼 뇌를 개선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낙담할 수도 있지만 좋은 소식도 있다. 비교적 쉽게 시작할 방법이 있다. 유산소 운동은 다리 근육만이 아니라 뇌도 단련시킨다. 하루 30분씩 한 주에 다섯 번 걸으면 뇌유래 신경영양인자(brain-derived neurotrophic factor, BDNF)의 생성이 촉진된다. 학습의 기초가 되는 새로운 뉴런과 시냅스의 생성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분자다. 신경촬영 연구에서 일리노이대(어버너 샴페인)의 아서 크레이머 팀은 운동을 하면 뇌의 해마(hippocampus) 부위에서 뉴런의 생성이 촉진된다는 점을 보여주었다. 새로운 지식을 전두피질(frontal cortex)에 영구 저장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부위다. 그렇다고 순수지능인 IQ가 높아지지는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뇌를 더 많은 정보로 채우면 더 유식해지는 건 분명하다.

30분 걷기 운동으로 피곤을 느낀다면 그 역시 좋은 일이다. 낮잠(midday nap)은 뇌의 기능을 완전히 깨어 있을 때의 최상 수준으로 회복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낮잠을 자지 않았을 때보다 훨씬 높이 올려주기도 한다. 캘리포니아대(버클리)의 심리학 교수 매튜 워커가 이끄는 팀은 2010년 연구에서 낮잠이 뇌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향상시키기도 한다는 점을 발견했다.

해마에 부담을 주는 과제(예컨대 본 적이 없는 120명의 얼굴을 보며 이름을 암기하는 과제)를 수행한 후 오후 2시에 90분 동안 낮잠을 잔 학생들은 낮잠을 자지 않은 학생들보다 이름을 더 많이 기억했다. 더 놀라운 점은 그들이 오후 6시에도 낮잠을 자기 전보다 더 많이 기억했다는 사실이다. “깨어 있는 사람의 경우 기억 용량이 감소하지만 낮잠이 그 이전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기억 용량을 높여주었다(In people who stayed awake, there was a deterioration in their memory capacity, but a nap restored that capacity to levels even higher than before the nap)”고 워커가 말했다. 직원용 낮잠 휴게실을 갖춘 나이키나 구글 같은 회사들이 잘 나가는 이유도 거기에 있을지 모른다.
뇌파 검사가 그 이유를 설명해 준다. 낮잠을 자는 동안 경험하는 수면방추(sleep spindle)라는 전기적 활동[워커는 이를 “뇌의 샴페인 터트림(champagne pops in the brain)”이라고 부른다]은 깨어났을 때 학습 능력이 얼마나 향상되는지 예측해 주었다. 워커는 수면방추가 해마의 활동을 나타낸다고 추측한다. 해마는 입력되는 정보를 영구저장 피질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USB 장치에서 데이터를 하드 드라이브로 옮기는 과정과 비슷하다. “입수한 정보를 장기 저장소로 보내 기억을 확고히 하는 동시에 새로운 정보를 흡수하는 용량을 회복한다(both consolidates into long-term storage the information you offload and leaves you a renewed capacity for absorbing new information)”고 워커가 말했다. 정보를 해마에서 대뇌피질로 더 효과적으로 옮길수록 필요할 때 더 많은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낮잠을 자지 않더라도 뇌는 독자적으로 휴식 시간을 만들어 낸다.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default-mode network, DMN)’의 가동이다. 공상을 하거나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을 때, 즉 뇌가 휴식을 취할 때 일어나는 뇌 활동을 말한다. 일본 도호쿠(東北)대의 연구팀은 기능성 자기공명영상(fMRI)을 이용해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도록 요구 받은 자원자 63명의 뇌 혈류를 측정했다. 뉴런을 연결하는 백색질(white matter)에서 혈류의 흐름이 가장 활발한 사람들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신속히 내는 과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도호쿠대 연구팀이 지난해 11월 학술지 ‘플로스원 (PLoS One)’에 발표했다. 창의성은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연결점을 인식하는 데서 나온다. 따라서 뇌를 디폴트 모드로 쉬게 함으로써 백색질의 활동을 증가시키면 창의력 발휘에 도움이 된다는 점은 일리가 있다. 따라서 휴대전화를 꺼두고 뇌를 쉬게 하라.

너무 활동적이라 그렇게는 도저히 못한다고(Too hyper to do that)? 그렇다면 카페인으로 전력투구하는 방법도 있다. 커피는 창의력을 높이진 못하더라도 수많은 커피 중독자들이 증언하듯이 정신을 더 맑게 만드는지 모른다. 네이처 뉴로사이언스에 발표된 2011년 논문이 그 가설을 뒷받침한다. 실험실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카페인은 뇌 회로의 연결상태를 강화시켰다. 커피 두 잔에 해당하는 카페인을 투여받은 쥐들의 경우 CA2로 불리는 해마 부위에서 뉴런 사이의 전기 활동이 더 강했다고 미 국립환경보건원(NIEHS)의 세레나 듀덱 팀이 설명했다. 뉴런의 강한 연결은 더 효과적인 학습과 기억 능력을 의미한다.

차원이 더 높은 인지기능의 경우 가장 유력한 전략은 외국어 학습이다. 두 가지 언어에 유창한 사람의 뇌가, 예를 들어 영어와 프랑스어 사이에서 선택할 때 그 두 가지 언어를 구사하는 데 동원되는 피질 회로가 동시에 활성화한다. 그러면 전전두피질(prefrontal cortex)이 상황에 맞는 적합한 언어를 선택하려고 개입한다. 전전두피질은 더 높은 차원의 기능(higher-order functions)을 담당하는 부위다. 따라서 이중언어로 촉발된 전전두피질의 활성화가 문제 해결이나 집중 같은 IQ 향상 기술을 강화한다고 캐나다의 요크대 인지 과학자 엘런 비알리스톡이 설명했다. 그런 활성화는 치매(dementia)를 최대 5년까지 지연시키는 듯하다고 비알리스톡이 지난해 2월 발표했다.

외국어를 배우려면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다른 뇌 운동도 시간이 많이 걸린다. 따라서 당연히 사람들은 특정 식품이 지능을 향상시킨다고 믿고 싶어 한다. 아무튼 먹는 게 훨씬 쉽지 않은가? 그러나 2010년 듀크대의 과학자들이 수백 건의 연구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인지력 향상에 좋다고 널리 홍보된 식품이나 보조제 중 다수가 아무런 효과가 없다. 비타민 B6, B12, E나 엽산(folic acid)을 함유한 보조제는 인지기능을 향상시키기는커녕 보존하지조차 못했다. 생선, 과일, 채소, 또는 올리브 오일이 풍부하게 함유된 지중해 식단도 마찬가지였다. 전반적으로 항산화제(antioxidants)나 플라보노이드(flavonoids)가 많이 함유된 식품이 지능을 높인다는 구체적인 증거도 아직 없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몇 가지 이국적인 식품과 음식 재료에 기대를 갖는다. 예를 들어 인도 커리 요리에 사용되는 향신료인 강황(turmeric), 그리고 석류 주스가 기억이나 일부 인지기능을 증진시킬지 모른다는 몇몇 소규모 연구 결과가 있다.

하지만 뇌를 훈련하는 가장 확실한 세 가지 방법(trifecta)이 있다. 첫째는 카페인과 숙면, 유산소 운동을 겸한 기억 훈련이다. 둘째는 집중력을 강화하는 컴퓨터 기반 뇌 운동이다. 마지막은 중간 중간 충분히 뇌를 쉬게 하면서 읽고 보고 일하는 방법이다. 그렇게 하면 2012년 한 해, 아니 그 이후까지 더 똑똑한 뇌를 가질 수 있다.


[With IAN YARETT. Inset interviews by ADAM AURIEMMA. 번역 이원기]
IQ 쑥쑥 올리는 생활 속 실천 31
독서를 많이 하고 외국어를 익혀라.
체스를 배우고 가끔씩 멍해져라.
더 큰 두뇌를 얻기는 생각보다 더 쉽고 재미 있다



1. 단어완성 게임을 즐겨라. 
할리우드 스타 알렉 볼드윈은 이륙 전 기내에서 휴대전화를 끄라는 승무원의 지시를 어기고 스마트폰으로 ‘워즈 위드 프렌즈’라는 낱말완성 게임을 하다가 쫓겨났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단어완성 게임이 알츠하이머와 치매 위험을 낮춰주는 데 도움이 될지 모른다. 따라서 인기 스마트폰으로 시간을 보낸다고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비행기를 탈 때 꺼야 한다는 점만 기억하라.

2. 강황을 섭취하라. 
인도와 태국 커리에 사용되는 강황에는 치매 위험을 낮춰줄지 모르는 커큐민이 들어 있다. 인도에서는 강황이 치자색 염료로도 사용된다.

3. 태권도를 배워라. 
아니면 댄스나 스쿼시를 하라. 심박 수를 높이고 다양한 기능의 조정이 필요한 활동을 택하라고 ‘획기적인 운동과 두뇌의 신과학(Spark: The Revolutionary New Science of Exercise and the Brain)’을 쓴 존 레이티가 말했다. 외출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마이크로소프트의 키넥트(Kinect)나 닌텐도의 위핏(Wii Fit) 같은 쌍방향 게임으로 뇌 운동을 할 수 있다.

4. 알자지라 방송을 보라. 
2009년의 연구에 따르면 알자지라 TV의 영어 방송을 시청한 사람들이 CNN 인터내셔널이나 BBC 월드에서 뉴스를 듣는 사람보다 더 열린 마음을 가졌다.

5. 스마트폰을 던져버려라. 
e-메일을 끊임없이 확인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생산성이 저하된다.
당면 과제에 집중하도록 해주는 인터넷 차단 소프트웨어
‘프리덤(Freedom)’을 설치해 가끔씩 오프라인 상태를 즐겨라.

6.잠을 충분히 자라. 
낮잠을 자고 일찍 잠자리에 들어라. 하버드대 연구에 따르면
잠을 자는 동안에도 우리의 뇌는 기억 정보를 계속 처리한다.
잠은 필요한 정보를 나중에 더 잘 끄집어 낼 수 있도록 해준다.

7. TED 앱(응용프로그램)을 내려 받아라. 
연례 TED(기술, 오락, 디자인) 대회는 세계적인 명사들이 뇌매핑(brain mapping)과 태아 지능(prenatal intelligence) 같은 첨단 문제를 탐구하는 지식 공유의 장이다. 참석이 어렵다면 iOS나 안드로이드용 TED 앱을 내려받아 스마트폰에 설치하라.

8. 문학 축제에 참석하라. 
미국의 로스앤젤레스, 영국의 웨일스, 인도의 자이푸르를 늘 가보고 싶었다고? 주요 연례 도서 축제가 열리는 곳들이다. 축제에 맞춰 비행기표를 구입해 여행을 즐기면서 톰 스토파드(영국 극작가)나 제니퍼 이건(미국 소설가) 같은 문인들에게서 한수 배워보는 게 어떨까?
9. ‘기억의 궁전’을 지어라. 
기억을 신속히 되살리는 비결은 기억하고 싶은 것을 생생한 이미지와 연관짓는 것이다. 대다수는 ‘기억의 궁전(마음의 공간이 이미지를 저장하는 기법)’을 지을 인내심이 없을지 모른다. 그러나 적어도 조슈아 포어의 ‘아인슈타인과 문워킹을(Moonwalking With Einstein: The Art and Science of Remembering Everything)’을 읽어 그런 기법의 감을 잡으면 도움이 된다.

10. 외국어를 배워라. 
외국어를 배우면 전전두피질의 활동이 강화된다. 전전두피질은 의사결정과 감정을 관장하는 뇌 부위다. 외국어 강습에 등록하거나, 중국 스촨성 오지에 직접 가서 중국어를 배우거나, 외국어 학습 소프트웨어 로제타 스톤으로 라틴어를 자습하라.

11. 다크 초컬릿을 먹어라. 
물론 그런다고 IQ가 하루 아침에 높아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다크 초컬릿은 기억력을 높인다고 알려진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한다. 레드 와인 한 잔을 곁들이면 금상첨화다. 레드 와인에도 플라보노이드가 많다.

12. 뜨개질 동아리에 가입하라. 
뜨개질로 멋진 스카프를 만들어 보라. 운동 기능을 단련하면 인지 기술이 강화될 수 있다. 아울러 올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도 있다.

13. 미소를 자제하라. 
실험에 따르면 얼굴을 찌푸리는 간단한 행동도 당면 사안을 회의적으로 보면서 더 깊이 분석적으로 사고하게 만든다.

14. 폭력적인 비디오게임을 하라
.무슨 소리냐고? 말 그대로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비디오게임이
신속한 반응을 촉진하며,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을 처리하는 능력을 키워주고, 스트레스 많은 과제를 끝낸 뒤 적대감을 완화시켜준다. 따라서 이번 겨울의 인기 게임을 살펴 보라.

15. 이런 사람들을 트위터로 팔로하라. 
누리엘 루비니(@Nouriel): 그에게서 경제학적 통찰력을 얻고 페이스북에서 그의 플레이보이 생활을 보여주는 사진을 구경하라. 자드 아붐라드(@JadAbumrad): 그의 ‘라디오랩(Radiolab)’ 프로그램은 라디오 방송에서 과학과 철학의 가장 멋진 안내자다. 콜슨 화이트헤드(@colsonwhitehead): 유명한 소설가로 140자 단문에서도 통찰력과 재미를 선사한다.

16. 요거트를 즐겨라. 
생균 식품은 원래 소화에 좋지만 생쥐 연구에 따르면 뇌에도 좋다. 요거트를 먹은 생쥐는 불안감에 더 잘 대처하며 감정과 기억을 관장하는 뇌 부위의 활동이 증가했다.

17. ‘수퍼메모(SuperMemo)’를 설치하라. 
무엇인가를 기억하고 싶다면 잊기 직전에 상기하는 방법이 최고다. 플래시카드 암기 소프트웨어인 수퍼메모는 중요한 새로운 데이터를 분류해서 정리한 다음 잊기 직전에 기억하도록 상기시켜준다.

18. 셰익스피어 연극을 관람하라. 
연구에 따르면 셰익스피어 작품을 읽으면 대다수 현대 작품을 읽을 때보다 뇌가 더 활발해진다. 하지만 연극으로 그의 작품을 구경해도 도움이 된다. 올 겨울 뉴욕시에선 ‘티투스 안드로니쿠스’가, 워싱턴에선 ‘베로나의 두 신사’가 무대에 오른다.

19. 생각에 공을 들여라. 
‘생각, 빠르고 느림(Thinking, Fast and Slow)’의 저자 대니얼 카너먼에 따르면 사고에는 두 가지 방식이 있다. 시스템1은 빠르고 자동적이다. 시스템2는 느리고 의식적인 노력이 든다. 이 두 방식을 이해하면 더 나은 사고와 선택을 할 수 있다고 카너먼은 주장했다.

20. 물을 많이 마셔라. 
의사와 트레이너들이 늘 그렇게 말하지만 뇌 강화에도 물이 필요하다. 탈수가 되면 뇌의 활동에 에너지가 더 많이 소모되며 기획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다.
21. 아이튠스U(iTunes U)에서 강의를 들어라. 
살지 않는다고 해도 얼마든지 아이비리그의 수업을 청강할 수 있다. 애플이 아이튠스에서 제공하는 학습콘텐트 아이튠스U는 고대 철학에서 천체물리학까지 다양한 과목의 명문대 강의를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다.

22. 미술관을 방문하라.
미술관을 찾는 사람이 멋져 보이기도 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미술작품 감상은 스트레스를 완화해 진정으로 중요한 사안에 집중하게 해준다. 테이트 모던 갤러리의 ‘대미언 허스트전’(4월 4일까지)이나 뉴욕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신디 셔먼전’(2월 26일까지)이 볼만하다.

23. 악기를 연주하라. 
기타 줄을 튕기거나 피아노 건반을 두드려라. 악기 연주법을 배우면 IQ가 높아지며 기억과 조정을 관장하는 뇌 부위의 활동이 증가한다.

24.필기를 하라. 
손으로 글을 쓰는 느낌을 기억하는가? 아마 가물가물할 것이다.
뇌 촬영 영상을 보면 타이핑을 할 때보다 필기를 할 때 뇌의 더 많은 부분이 활성화된다. 덤으로 기억력도 좋아진다.
종이에 적으면 기억하기가 더 쉽다.

25. 포모도로(pomodoro) 테크닉 
파스타가 아니라 주방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토마토 모양의 타이머를 활용한 시간관리법을 말한다. 25분씩 단위를 정해 한 가지 일에 집중하도록 도와준다. 사이 사이에 쉬는 시간이 잦아 정신적 민첩함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26. 가끔 생각을 비워라. 
멍한 상태로 있으면 뇌에 도움이 된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의식하지 않고 아무 생각을 하지 않으면 뇌가 ‘큰 그림’의 사고를 할 수 있다.

27. 커피를 마셔라. 
한 컵으로는 부족할지 모른다. 하루 커피 4잔을 마신 여성들이 한 주에 한 컵을 마신 여성들보다 우울증에 시달릴 확률이 낮았다. 카페인이 단기기억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28. 만족을 지연시켜라. 
앞에 놓인 마시맬로를 즉시 먹지 않고 참은 아이들이 바로 먹어치운 아이들보다 수년 뒤 시험점수가 더 높았다는 유명한 연구 결과가 있다. 그런 아이들이 반드시 선천적으로 인내심이 많지는 않았다. 다만 그들은 다른 활동에 집중해서 욕구 충족을 지연시켰다.

29. 전문가가 되라.
진정으로 즐기는 한가지 일을 계속 반복해 숙달하면 그 일을 할 때 뇌가 더 효율적으로 작동한다. 예를 들어 체스 천재들은 아마추어보다 패턴을 더 빨리 인식한다. 전문 기술은 타고나는 게 아니다. 옛 속담처럼 연습이 완벽한 기술을 가져다준다.

30. 온라인 댓글을 달아라. 
인터넷에선 누구나 비평가가 될 수 있다. 무언가를 좋아하거나 싫어할 때 아마존이나 옐프 등 어느 사이트에서든 비평의 글을 올려라. 자신의 견해를 글로 표현하는 동안 자신의 생각을 더 잘 이해하게 된다.

31. 도시를 벗어나라. 
과학 전문 언론인 조나 레러에 따르면 대도시의 삶은 주의를 산만하게 만든다. 번잡한 도로에서 몇 분만 있어도 기억력과 자제력이 떨어진다. 뇌가 그 모든 자극을 처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주말에 호젓한 곳을 찾아 자연과 교감하면 뇌의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된다.

Sharon Begley 기자

저작권 없는 한글 ebook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http://www.booknreader.com/index.php
자세히 보시면 포인트가 있어야지 됍니다...
잘 이용하시기를...영어ebook  사이트는 많아도
한글은 거의 없는게 지금 현실입니다..참...헤헤...

2014년 12월 23일 화요일

색다른 기부 방법을 소개합니다.

https://www.facebook.com/WellDoneProject
자신의 재능을 기부한다 그런겁니다....
전 기부할 재능이 있으려나 ....헤헤..

구글, 2014년 최다 뷰티 관련 질문은? 미국인 ‘여드름 고민’ 가장 많아…레티노이드 제품 사용 권장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미국의 최대 포털 사이트인 구글에서 올 한해 동안 가장 많이 검색됐던 뷰티에 관한 고민은 무엇이었을까? 

미국의 US매거진(usmagazine)은 12월 22일 ‘올해 구글에서 가장 많았던 뷰티 질문’(Most Googled Beauty Questions of 2014)에 대해 공개했다. 

구글(Google)은 최근 2014년 한해 동안 가장 많이 검색됐던 질문을 종합해 발표했다.



▲ 미국에서 ‘여드름’에 관한 뷰티 고민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출처 : usmagazine)

올 한해 동안 △붉은 여드름을 없애는 방법 △피부 스크래치를 없애는 방법 △얼마나 자주 머리를 감아야 하는가? 등의 질문이 올 한 해 동안 가장 많았던  뷰티 질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US매거진은 “공개된 뷰티에 관한 상위 질문들은 미국 네티즌들이 오랫동안 고민한 뷰티 질문들이지만 마땅한 해결책이 나왔다고 볼 수는 없다”며 “이에 US매거진은 피부과 의사 프란체스코 푸스코(Francesca Fusco)박사에게 상위 질문들에 대한 해결책을 들어봤다”고 설명했다.

푸스코 박사는 먼저 붉은 여드름을 완화시키는 방법으로 식단에 당이 높은 음식을 줄이면서, 밤 시간대에 레티노이드(retinoid)이 성분이 포함된 화장품 사용을 권장했다.

푸스코 박사는 “비교적 큰 여드름일 경우 따뜻한 수건으로 3분가량 여드름 부위를 눌러준 후, 소량의 히드로코르티손(hydrocortisone)을 여드름 부위에 적용하면 빠른 시간내에 여드름의 붉은기를 감소시키고 축소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크래치 마크는 개인적인 치료보다 피부과 방문을 권장했다. 푸스코 박사는 “스크래치 마크는 래티놀 처방과 함께 레이져 치료가 효과적이다”고 강조했다.

또 미국인이 가장 많이 했던 뷰티 고민중 하나인 ‘얼마나 머리를 감아야 하나?’는 질문에 푸스코 박사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긴 하지만 너무 자주 머리를 감는 것은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두피와 헤어를 깨끗이 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적어도 일주일에 두 번 이상 머리를 감아주는 것이 두피에 과도하게 분비된 오일을 세척하는데 좋다”고 덧붙였다.
http://www.cosinkorea.com/?cname=news&sname=news_04_06&dcode=11416

저도 한때 여드름이 있었죠....근데 어른되니 싹 났습니다...
그래도 그냥 기다려 보기보단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봅니다...

[청풍명월]'성공'보단 '성장'을 목표로

2014년 한 해가 일주일여 밖에 남지 않았다.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 좋은 기억이 있는 반면, 그리 좋지 않은, 아니 나쁜 일도 많았던 것 같다. 통상적으로 이쯤 되면 누구나 다가오는 새해를 앞두고 새로운 각오나 포부, 꿈 등을 생각할 것이다. 올해는 이랬는데 내년에는 이렇게 해야지 등의 반성 내지는 계획이랄까. 

예를 들어 수험생들은 대학 입시에서의 좋은 성적을 기대할 것이고, 취업 준비생들은 좋은 직장에 취업을 기대할 것이고, 자영업자들은 돈 많이 버는 기대를 하는 등 저마다 '성공'을 위한 각오를 다지기 마련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우리는 각오를 다질 때 '성공'부터 생각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성장'이 없는 '성공'은 없다고 생각된다. '성공'은 결과적 의미일 수 있고, '성장'은 '성공'에 이르는 과정으로 해석할 수 있다. 무슨 일이든 마찬가지겠지만 과정이 없는 결과는 없기 때문이다. 

“항상 성공보다는 성장을 목표로 해야 한다.” 

얼마 전 한 TV프로그램에 나온 젊은 사업가가 청년들에게 한 조언이다. 이 사업가는 아이디어 하나로 1400만명을 사로잡아 550억원을 유치한 '배달의 민족' 배달앱 CEO 김봉진이다. 그는 “성장을 목표로 한다면 삶은 성공의 연속”이라고 말했다. 하루하루 성장하다 보면 궁극적으로 성공에 이를 수 있고, 성장하는 과정, 단계마다 성공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프로그램 도중 한 방청객이 “3년, 5년 이후 배달의 민족은 어떤 모습일 것으로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을 했다. 그는 “사업하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이런 질문을 많이 받는다”고 말문을 연 뒤 “'나도 모른다'고 답한다”고 했다. 또 “배달의 민족이 3년 전에는 이렇게 성장할지 몰랐다. 하지만 1만 시간의 법칙(자신이 하려는 일에 1만 시간을 쏟으면 성공할 수 있다는)에 따라 항상 성장해 나간다”고 했다. 

지금 당장 단정할 순 없지만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얼마나 성공에 이를지 가늠하기 어렵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는 “내가 앞으로 10년 동안 피겨스케이트를 타더라도 10년 후에 김연아 선수보다 못 탈 것이다. 하지만 처음보다는 잘 탈 것이다. 그만큼 성장한 것”이라고 비유했다. 

불과 1년 전에 다짐했던 각오가 아직 남아 있는지, 아니면 방향 수정이 됐는지, 다가오는 2015년을 위해 다시금 새롭게 준비해야 할 시기이다. 이제부터라도 항상 목표를 '성공'보다는 '성장'에 무게를 두고 한발씩 다져 나가면 '오늘의 나'보다 분명히 성장해 있을 것이다. 

이영록·세종본부 차장
http://www.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412220032
저는 1만시간의 법칙을 믿습니다....
요즘 유전자 얘기도 많은데요...저는 커서도 유전자가 변하리라 생각합니다..

위키에도 이런글이 있네요 무료로 클래식음악을 들을수 있군요

http://en.wikipedia.org/wiki/Wikipedia:Sound/list
여기들어가셔서
좋아하시는 음악가를 고르시면
모든 클래식음악을 실시간으로 들으실수 있습니다....
물론 저작권에는 안걸립니다

brain entrainment download 제가 만든겁니다..헤헤

https://drive.google.com/file/d/0B2XHDeK0k43cdGlHX2VndjZWeXM/view?usp=sharing 한번 써보세요... 효과가 있을지는 장담 못합니다...헤헤..

우연히 주운 베가 디스크 쿠폰 넘버 입니다.

베가 디스크
73233996-46043006
유용하게 쓰세요...헤헤...

2014년 12월 20일 토요일

애플 기기 여러개 쓸때 유용한 팁

제가 애플 제품을 3개를 쓰는데
음악이 동기화가 될때 마다 음악이 뒤죽박죽이 되곤 했었습니다
그래서 검색한 끝에 방법을 찾았는데 아주 쉬웠습니다.

일단 쉬프트 키를 누르고 아이튠즈를 실행하면 위와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이때 새로 음악리스트를 만드실려면 보관함생성을 누르시면 생성됩니다..
이름은 아무렇게나 하셔도 되구요..
그러면

위처럼 리스트가 만들어 지는데 이때 표시된 라이브러리를 선택하시면 그 기기에 맞게
동기화가 이루어 집니다.
헷갈리시면 그냥 기기이름을 넣으셔도 되는데
저는 그냥 1,2만 붙게 하여 쓰고 있습니다..
그럼 도움이 되셨기를

2014년 12월 10일 수요일

전지현은 역시 청바지가 어울리는 것같습니다.,..

브랜드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헤헤..

MX400 2의 차음성

제가 오랫동안 이용해온 이어폰이 mx400입니다.. 그리고 몇년전에 구입한 mx400 2에 관한 얘기 인데요.,.. 오랫동안 써오면서 느낀건 이놈이 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아주 부드러운 소리를 들러준 다는 것입니다...오늘 알바를 갔다오며 버스에서 솜을 낀 mx400 2을 들어도 보통 불륨에서 시끄러운 라디오 소리만 조금 들릴뿐 그외에는 차음성이 아주 우수했습니다... 원래 어떤 이어폰이던지 솜을 끼면 베이스가 늘어나며... 차음성이 좋아 지는데요.. mx400 2는 그동안 써온 커널형보다 귀가 안아프면서 솜을 끼면 공간감과 차음성이 우수해지는 아주 휼륭한 이어폰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2010년 구입했던 ipod 셔플과 2년전 구입했던 mx400 2입니다... 아주 휼륭하다고는 말할수 없지만 적 당히 음악을 즐길줄 아는 분들은 분명 만족하실만한 조합이라 생각됩니다.

2014년 12월 9일 화요일

자신의 컴퓨터가 좀비 pc인지 확인하는 방법

좀비pc가 되면 여러 은행정보도 빼가고 ddos공격에 이용되어 본의아니게 남의 사이트에 피해를 주게됩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pc도 보호하고 ddos 공격도 막으려면 일단 자신의 pc가 좀비pc인지를 알아야 겠지요...
그걸 확인 하는 방법이 있는데 일단
에 들어 갑니다.
그리고 위의 화면에서
점검하기에서 온라인 검사를 클릭합니다.
그리고 무료인 f-secure를 클릭하고 설치하세요..
무조건 왼쪽 버튼 누르시면
검사가 시작됩니다. 십몇분이 흐르면


검사 결과가 나옵니다..제 컴퓨터에는 없다고 나오는군요...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2014년 12월 7일 일요일

맞춤법 검사기

http://speller.cs.pusan.ac.kr/
여기다 글을 쓰시면 맞춤법이 어디가 틀렸는지 대치어도 보여줍니다.
관련사이트도 갈수 있죠
우리나라에서 개발 하고 있다고 하니 자주이용하면 도움이 되겠네요

자격증 정보-요양보호사

요양보호사자격제도

요양보호사란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신체 및 가사 지원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제도임
※ 자격증 단일등급화 : 요양보호사 1급·2급 → 요양보호사 (‘10.4.26부터)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방법

취득방법 : 요양보호사교육기관에서 교육과정 이수 후 자격시험에 합격
취득절차
교육신청자격취득희망자 →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 교육신청자격(학력, 나이 등) : 제한 없음
※ 교육대상자 확인(경력자, 국가자격(면허)소지자) 후 등록

※ 교육비납부
교육이수교육수료증명서류 발급(교육기관·실습기관 → 교육생)
※ 발급서류 : 요양보호사교육수료증명서, 실습확인서
자격시험응시
↓ (합격 후)
자격증 교부신청합격자 → 광역시·도
※ 구비서류 : 요양보호사교육수료증명서, 실습확인서, 의사진단서, 사진, (이하 해당자)경력증명서, 자격증 또는 면허증사본
자격증 검정광역시·도지사의 서류검정
자격증 교부
자격증 발급신청 서류 - 본인이 직접 제출
  • 요양보호사자격증 발급신청서
  • 반명함판 사진
  • 자격증 발급 수수료 : 1만원
  • 요양보호사교육 수료증명서
  • 실습확인서(교육과정에 실습이 포함된 경우에만 해당)
  • 경력증명서(실기연습시간 또는 현장실습시간 감경 또는 면제 받는 경우에만 해당)
  • 자격증 또는 면허증 사본(자격증 또는 면허증을 소지한자의 경우에만 해당)
  • 건강진단서(정신질환자, 마약·대마 또는 향정신성의약품 중독자가 아님을 증명)

요양보호사 교육과정

교육가능 대상
  • 국 민(학력, 연령 등의 제한 없음)
  • 외국인(체류조건, 체류기한 등 출입국관리법령 등에 위반되지 않는 자)
교육신청 : 시·도에서 지정받은 교육기관에 교육신청
  • ※ 국가자격·면허 소지자의 경우 교육과정 수강 전에 해당 자격(면허)증을 발급 받아야 함
    (발급일 이전에 수강한 교육은 인정 불가)
  • ※ 지정을 필한 요양보호사교육기관의 현황은 해당 광역시·도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 고령화대책과 담당부서에 문의
교육내용 : 이론, 실기, 실습으로 구성
교육비용 : 본인 부담
교육과정교육시간1인당 교육비
신규240시간40만원 ~ 80만원
경력자120 ~ 160시간30만원 ~ 60만원
국가자격(면허)소지자반40 ~ 50시간15만원 ~ 25만원
승급과정경력자60시간15만원 ~ 30만원
무경력자120시간20만원 ~ 40만원
교육대상자 구분
  • 신규자 : 요양보호업무 경력이 없고 국가자격(면허)이 없는 자(240시간 교육)
  • 경력자 : 생활지도원, 유급가정봉사원, 간병인 등의 경력이 1년(1,200시간) 이상인 자
    (실기 및 실습시간 각각 50% 감면 및 실습 추가 면제)
  • 국가자격(면허)소지자 : 사회복지사, 간호사 등 노인요양시설이나 재가노인복지시설 근무경력 
  • 1년(1,200시간), 이상인 자(실습 면제)
과정별 교육시간
  • 요양보호사
구분총시간이론실기실습
신규자240808080
경력자기타일반160804040
요양 / 재가140804020
요양 + 재가12080400
국가자격(면허)
소지자
간호사402668
사회복지사5032108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간호조무사5031118
  • 승급과정
구분총시간이론실기실습
경력자604020-
무경력자120404040
※ (구 노인복지법에 의한) 요양보호사 2급 자격취득 후 간병·요양업무 경력 1년(1200H) 이상인 자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시험과목 등
시험과목시험내용문항수시험방법 및 형태
필기요양보호론40문항객관식 5지선다 필기형
실기요양보호에 관한 것40문항
※ 요양보호론 : 요양보호개론, 요양보호관련기초지식, 기본요양보호각론, 특수요양보호각론
합격자 결정 : 필기·실기시험 각각 만점의 60% 이상 득점한 자
응시자격 : 시험시행일 이전까지 요양보호사 교육과정을 정상이수한 자
※ 단, 합격자 발표 후 서류심사과정에서 응시자격이 없는 것으로 판명될 때 합격이 취소됨

요양보호사교육기관 설치·운영

교육기관 지정신청 접수처 : 소재지 광역시·도
교육기관 지정 절차
교육기관 지정신청서
제출
  • 교육기관 설치희망자 → 해당 시·도
  • 구비서류 : 사업장의 위치·시설개요 및 사업계획서
지정신청 검토
  • 해당 시·도
    • 요양보호사교육기관의 지역별 분포, 요양보호사의 수요 등 
    • 고려하여 지정신청의 적절성 검토
지정여부 통보
  • 해당 시·도 → 교육기관 지정신청자
증빙서류제출
  • 교육기관 설립예정자 → 해당 시·도
    • 시도가 정한 기한 내 지정기준을 갖추고 구비서류 제출
현장 실사
지정서 교부
  • 해당 시·도 → 교육기관 설치자
지정기준
  • 시설기준 : 최소 연면적 80㎡이상(강의실 구사무실), 강의실(1인당 1㎡이상-전용교실), 실습실
  • (1인당 2㎡이상)
  • 학습교구 기준 : 인체모형, 식사지원용품, 시청각 교육기자재 등 10인당 1세트
  • 직원배치 기준 : 교육기관장과 전임교수요원 각1인, 외래교수요원 등
지정신청 시 구비서류
  •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지정신청서
  • 시설의 구조별 면적이 표시된 평면도
  • 설비·학습교구목록
  • 토지 및 건물의 소유권 또는 사용권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 사업계획서가 기본적으로 1년 단위이므로 1년 이상 임대차 계약을 체결할 것
  • 사업계획서 : 연간교육계획, 실습계획, 인력현황 등
  • 실습연계 계약서 : 연계기간을 1년 이상으로 명시되어야 함
  • 교수요원의 자격 및 경력을 증명하는 서류 : 자격증, 재직증명서, 경력증명서


저희 어머니도 준비중이신데...보통 아침 9시부터 1시까지 하는경우도 있고
하루종일 하는것도 있다고 합니다..페이는 50~60정도 인데
부담하는 집에서는 한달 몇만원만 내고 나머지는 정부에서 준다고 합니다.
나이 들어 하기에는 부담없고 주부의 실력을 발휘할수 있는 분야라
나이드신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듯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