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9일 월요일

파인만 알고리즘

파인만의 문제해결 알고리즘:
(1) 문제를 쓴다.
(2) 매우 깊게 생각한다.
(3) 답을 쓴다.

(2)에서 막히는 경우는 (4)로 분기한다.

(4) 잠을 잔다.
(5) 다시 깊게 생각한다.
(6) 답을 쓴다.
난 이걸보고 깊이 생각한다는 부분보다
잠을 잔다는 것이 참 인상적 이었다
유명한 수학자인 그로센딕은 낮에 자고 밤에 연구 했다던데...
토막잠을 잘 잤다고 한다..(어디서든지...)
그래서 어쩌면 잠과 의식의 경계 어디쯤가에 모든문제의 해결책이 존재할지도 모른다...
좀더 생가해봐야 겠다....
나도 생각할때 이렇게 머리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야지...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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